DMAT 수당 12년 만에 인상

DMAT 활동 수당 12년 만에 인상

보건복지부는 재난의료지원팀(DMAT)의 활동 수당을 도입 12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침 개정으로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행정 및 운전 직군의 수당이 각각 100% 인상되며, 이는 즉시 현장에 적용됩니다.

수당 인상 규모 및 배경

이번 인상으로 DMAT 소속 의사의 8시간 이내 활동 수당은 기존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오릅니다. 간호사와 응급구조사의 수당은 15만원에서 30만원으로, 행정 및 운전 직군은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각각 인상됩니다. 이는 그간 동일 전문 자격자의 유사 공공활동 보상 수준에 비해 낮다는 지적을 반영한 것입니다.

DMAT의 역할과 중요성

DMAT는 중증도 분류, 응급 처치, 이송 등 재난 현장에서의 응급 의료 업무를 담당합니다. 이들은 국립중앙의료원 및 전국 45개 재난 거점 병원에 소속되어 있으며, 의사 1명, 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2명, 행정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업무 부하 증가와 수당 인상 필요성

최근 3년간 DMAT의 평균 현장 활동 시간이 2023년 69분에서 지난해 213분으로 3배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업무 부하가 커짐에 따라 수당 인상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따르면, DMAT와 비슷한 공공활동에 대한 의사의 보상 수준은 25만원 수준입니다.

복지부의 기대와 지원 계획

복지부는 이번 수당 인상이 DMAT 인력들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자부심을 제공하여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이 재난 현장에서 헌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DMAT의 미래와 도전 과제

이번 수당 인상은 DMAT의 사기 진작과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그러나 재난의료지원팀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인력 확충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특히,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장비 지원도 필수적입니다.

국내외 사례와 비교

해외에서는 이미 재난 대응 의료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DMAT는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투입을 위해 전문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시 이러한 사례를 참고하여 DMAT의 역량 강화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전망

DMAT 활동 수당의 인상은 재난 현장에서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과 인력의 헌신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복지부와 관련 기관들은 DMAT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DMAT가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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