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전 장관 증언 논란
이상민 전 장관, 단전·단수 지시 전면 부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7차 변론에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특정 언론사에 전기와 물 공급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소방청’, ‘단전’, ‘단수’라는 단어가 적힌 쪽지를 멀리서 본 적은 있지만, 그 내용의 정확한 의미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계엄 당시 지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