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영주권자 억류 논란
미 영주권자 김태흥 억류 사건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억류된 미 영주권자 김태흥(40) 씨의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 씨는 35년 넘게 미국에서 거주하며 텍사스의 A&M대학에서 라임병 백신 연구를 진행 중인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어머니의 간절한 호소 김 씨의 어머니 샤론 리 씨는 현지시간 31일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 같은 기분”이라며 … Read more